정신건강 문제와 자살예방을 위한 전국민적 움직임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가지고
2024년 초 김용 전 세계은행 총재를 비롯해 류혜원, 나종호, 백종우, 장동선 5인이 발제를 하고
문제 의식을 공유하는 각 계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MINDSOS Open Letter 를 함께 시작했습니다.

정신건강 문제와 자살예방을 위한 전국민적 움직임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가지고 2024년 초 김용 전 세계은행 총재를 비롯해
류혜원, 나종호, 백종우, 장동선 5인이 발제를 하고
문제 의식을 공유하는 각 계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MINDSOS Open Letter 를 함께 시작했습니다.

김용 전 세계은행 총재
김현수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상교수,서울시 자살예방센터장
김형석 작곡가, 노느니특공대 엔터테인먼트(대표)
김혜민 업&UP 대표, 한국자살예방 협회 홍보위원장
나종호 미국 예일대학교 의과대학 정신의학과 교수
류혜원 미국 에모리대학교 공중보건 과정
백종우 경희대학교 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책연구 소장
이윤호 안정생활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
장동선 궁금한뇌연구소 대표
조성돈 Life Hope 대표,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최진영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한국심리학회 회장
허지원 고려대학교 심리학부 교수

Open Letter.

총 참가자2814 명
이규환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인천
대한민국의 마음 건강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세요 ♥
김희정
청운대학교
타고난 것이나 주변 환경과 상관없이 나 자신과의 관계에 있어서 노력을 꾸준히 해나가는 것, 일상 속의 꾸준한 성실함이 자존감을 만들어나가는 것이다.
장윤아
학생
슬픔은 자연스러운만큼 행복도 자연스러운거야
장윤아
학생
환경은 많은 것을 변화시킨다
권대준
슬링스톤 주식회사
정신건강 학습관리 앱개발
지주은
교사유가족협의회
이미혜
상담간호사 서울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요.
최보람
회사원/경기용인 처인구
마음 건강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입니다. 구조대원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최재희
제가 가장 받고 싶었던 위로를 누군가에게 해 주고 싶어요. 혼자서 버텨내는 건 너무나 힘들다는 걸 아니까요. 말로 하는 위로는 가장 쉽지만 그만큼 어려워서 그냥 보여주고 싶어요. 잘 하고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닌 그냥 하기만 해도 된다고, 가끔은 아무것도 하지 않다도 괜찮다고, 한참동안 제자리여도 괜찮다고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이 여기 있다고요.
이은수
한국외국어대학교 3학년
행복한 사회 행복한 세상을 위한 노력에 동참하고 싶습니다
김민승
누군가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됩니다.
이원영
경기도교육청
혼자가 아니야!
안지희
전북 전주시
강의듣고 공감되는 부분있어 그냥 신청해봅니다.
정바다
마음의 상처가 어제보다 덜 아프기를, 기댈 수 있는 누군가가 있기를 바랍니다
이정민
성인 남성
혼자가 아닙니다!
박신혜
강성백
회사원 / 청주
손을 뻗어 잡아 주세요 잡은 손을 당겨 안아주세요
이혜원
Cambridge University Press & Assessment/선임 연구원
자책하지 마세요. 지금 느끼고 있는 당신의 힘듦이 노력이 부족해서, 능력이 부족해서, 열정이 부족해서인 것이 아닐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몸이 아프면 그에 맞는 치료를 하듯이 마음의 병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치료가 필요한 것입니다. 숨기지 말고 주변에 당당히 도움을 요청하세요. 당신의 그러한 용기를 두 팔 벌려 지지합니다.
오상민
마인드디톡스코칭/ 경기도
살아 있다면,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한상엽
소풍벤처스
1 2 3 4 5 6 7 8 141

대한민국 정신건강을 위한

Open Letter.

이제 우리는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과 타인의 마음을 살피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행동하고자 합니다.

이제 우리는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과 타인의 마음을 살피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행동하고자 합니다.

쉬운 정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함께 나 자신과 주변의 사람들을 지키기 위한 일에 동참한다면,

쉬운 정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함께 나 자신과 주변의 사람들을
지키기 위한 일에 동참한다면,

우리는 현재의 정신건강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란
굳센 희망이 있습니다.

여기에 그 무엇이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보태기 위해 참여합니다.

여기에 그 무엇이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보태기 위해 참여합니다.